사진=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은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의 가입자수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최고 연 2.4%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예금을 내놨다고 16일 밝혔다.
올원뱅크를 통해 1인 1계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액은 3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다. 만기기간은 1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
금리는 가입금액별로 차등 적용된다. 300만 원까지는 연 2.4%, 300만 원 초과 500만 원 이하는 연 2.35%, 500만 원 초과 1000만 원 이하는 연 2.10%, 1000만 원 초과 2000만 원 이하는 연 2.00%의 확정금리를 준다. 총 판매한도는 1000억 원이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