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파이낸스, '한국의 미래 전략…플랫폼경제 대전환' 글로벌 세미나 개최

국내외 플랫폼 전문가 초청…혁신적 논의의 장 ‘기대’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 플랫폼 활성화에 달렸다”

세계일보미디어그룹 산하 세계파이낸스(법인명 세계미디어플러스)가 오는 12월 3일 ‘한국의 미래 전략…플랫폼경제 대전환’을 주제로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 플랫폼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논의의 장이 기대되고 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진행된다.

차준영 세계일보 및 세계미디어플러스 사장의 인사말 후 피터 에반스 미국 글로벌기업센터 부소장, 웨이루 첸 중국 CEIBS 교수, 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상임자문위원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에반스 부소장은 ‘세계 플랫폼기업의 현재와 미래’, 웨이루 교수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플랫폼기업 전략’, 최 상임자문위원은 ‘한국에서의 플랫폼전략’을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김도훈 산업연구원장, 김주윤 흥국생명 사장, 최병삼 과학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등 3인의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이어진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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