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중구청 저소득층 생계 지원금 1억 전달

지역 내 소외계층 위해 생계비·여가생활비 지원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23일 서울 중구청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계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영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과 최창식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구 내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04년부터 13년째 중구청 내 소외계층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중구청이 실시하고 있는 ‘드림하티’ 사업의 후원사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겹게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지속해서 기울여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