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삼성전자·애플 등 기초자산 ELS 2종 판매

 

키움증권은 ELS 2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키움 제637회 ELS''의 기초자산은 KOSPI2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로 세전 연 7.1%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3년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7.1%의 수익이 지급된다. 하지만 투자기간에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57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5.2%로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이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5.6%(연 수익률 15.2%,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이고 만기는 3년이다.

청약 마감은 오는 7월22일 오후 1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강중모 기자 vrdw8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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