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루체하임’ 조감도=삼성물산 |
''래미안 루체하임은’은 일원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총 850가구(전용면적 49~182㎡)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은 총 332가구이며 평형별로는 △59㎡ 141가구 △71㎡ 57가구 △84㎡ 66가구 △101㎡ 19가구 △121㎡ 48가구 △168㎡ 1가구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래미안 브랜드에 걸맞는 우수한 평면구조 및 디자인이 적용되고 전체 가구의 73%는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또 전 세대별 전용창고를 마련해 레저-스포츠 용품이나 여행용 가방 등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나 부피가 큰 물품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개포택지개발지구는 도심에서 누리기 어려운 쾌적한 자연환경과 명문학군, 편리한 교통,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진 곳”이라며 “85㎡이하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80%를 차지해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광섭 기자 songbird803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