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간 아파트 변동률. 자료=부동산114 |
강남구가 0.18% 오르며 전주보다 상승폭이 감소했고 강동(0.40%), 서초(0.12%), 송파구(1.33%)는 상승폭이 늘었다.
4월 4주차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동일하게 0.09% 올랐고, 신도시와 경기 ·인천은 0.01%씩 상승했다.
서울 주요지역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자료=부동산114 |
신도시는 △중동(0.06%) △평촌(0.03%) △일산(0.02%) △동탄(0.01%)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산본(-0.03%) △분당(-0.01%)은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의왕(0.13%) △부천(0.08%) △과천(0.06%) △남양주(0.03%) △하남(0.03%) 등지의 매매가가 상향곡선을 그렸다. 반면 △파주(-0.05%) △용인(-0.04%) △안산(-0.02%) 등은 내렸다.
서울 주요지역 주간 전세가격 변동률. 자료=부동산114 |
신도시는 △중동(0.13%) △일산(0.07%) △광교(0.04%) △산본(0.02%)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경기·인천은 △의왕(0.59%) △시흥(0.08%) △양주(0.08%) △남양주(0.07%) △부천(0.05%) △고양(0.04%) 등지의 전세가가 강세를 보인 반면 △하남(-0.11%) △성남(-0.08%) △안산(-0.04%) △김포(-0.04%)는 약세를 나타냈다.
이상현 기자 ishs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