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박스장세 투자 대안 'TIGER 섹터 ETF랩' 판매

 

미래에셋증권은 박스권 증시에서 투자대안이 될 수 있는 ‘미래에셋 TIGER 섹터 ETF랩(Korea 스마트 베타)’을 판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 TIGER 섹터 ETF랩은 전통적·수동적 방식에서 벗어나 섹터간 적극적인 투자 비중 조절로 수익을 창출하는 상품이다.   기업의 현금흐름 창출 능력, 저평가 여부, 비이성적 쏠림 현상 등 이익전망과 밸류에이션, 투자심리를 반영해 향후 차별적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섹터를 선별해 투자한다.

투자 섹터는 코스피 시장 10개 섹터의 ETF는 물론 코스닥 150 ETF를 포함시켜 시장의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했다고 미래에셋측은 설명했다.

강중모 기자 vrdw8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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