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구토에 두통 호소까지

황정민 아나운서가 트럭과 추돌하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민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운전을 하던 중 뒤에서 오던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응급실로 후송됐고, 치아손상 및 구토, 두통 등을 호소해 응급치료 후 3일부터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황정민이 진행하는 ''황정민의 FM 대행진''은 김솔희 아나운서가 맡았다.

신유경 기자 vanil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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