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낭만자객'은 스피카 김보아

''복면가왕'' 김보아가 ''낭만자객''으로 밝혀져 출연 소감이 화제다.

김보아는 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더욱 자랑스러운 김보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과 우리 머큐리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파이팅. (스피카) 멤버들도"라며 ''복면가왕''의 출연소감을 적었다.

특히 자신들의 팬덤인 ''머큐리''를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김보아는 지난 5일 저녁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낭만자객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김보아는 2, 3라운드에서 정인과 린을 꺾고 가왕에 도전했으나 클레오파트라를 제압하진 못했다. 

한편 김보아는 2012년 데뷔한 스피카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신유경 기자 vanil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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