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G G3·베가 시크릿노트' 등 7종 출고가 인하

사진=KT
KT는 24일 베가 아이언2 등 3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한 데 이어, 플래그십 모델 중 최초로 LG전자의 ''G3'', ''베가 시크릿노트'' 등 7종의 스마트폰 출고가 추가 인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T는 오는 25일 플래그십 모델 중 최초로 LG전자의 ''G3''와 ''베가아이언'' 2종의 출고가를 추가로 인하하기로 해, 11월에만 총 10종의 출고가 인하를 결정했다.

이현석 KT 디바이스본부 상무는 "KT는 순액요금제, 출고가인하, 지원금 상향 등 다방면에 걸쳐 고객들의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코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스마트폰의 출고가 인하 등을 통해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T는 지난 12일 ''갤럭시 그랜드2'' 등 2종의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결정에 이어, 15일 ''베가아이언2'', 18일 ''G3 비트·옵티머스 G pro'', 22일 ''베가 시크릿노트'' 외 2종까지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한 출고가 인하를 단행해 왔다.

박종진 기자 trut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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