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열고 이 행장을 회장 내정자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행장은 당분간 우리은행장도 겸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행장은 내부 출신이란 강점에다가 박근혜 정부와의 끈도 단단한 것으로 알려져 진작부터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돼 왔다.
성균관대 법대 출신인 이 행장은 지난 1977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에 입행한 이래 인사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 수석 부행장 등을 거쳐 2011년 3월 우리은행장에 선임됐었다.
안재성 세계파이낸스 기자 seilen78@segyefn.com